위조 번호판 달고 운전한 방글라데시 유학생 검거
입력 2024.09.12 (08:00)
수정 2024.09.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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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위조된 번호판을 부착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20대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 등 친구 사이인 유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앞 번호판이 영치되자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 원에 위조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 등 친구 사이인 유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앞 번호판이 영치되자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 원에 위조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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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번호판 달고 운전한 방글라데시 유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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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8:00:27
- 수정2024-09-12 08:03:41
차량에 위조된 번호판을 부착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20대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 등 친구 사이인 유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앞 번호판이 영치되자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 원에 위조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 등 친구 사이인 유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과태료 체납으로 앞 번호판이 영치되자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 원에 위조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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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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