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영구 폐기해야”

입력 2024.09.12 (08:03) 수정 2024.09.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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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황강 취수장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이 강 상류와 하류 지역 갈등을 불러일으킨다며 영구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특별법안에 취수 영향지역 피해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주민 동의 때까지 법안을 재발의 하지 않는 것이 최소한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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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 주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영구 폐기해야”
    • 입력 2024-09-12 08:03:54
    • 수정2024-09-12 08:37:56
    뉴스광장(창원)
거창군 황강 취수장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이 강 상류와 하류 지역 갈등을 불러일으킨다며 영구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특별법안에 취수 영향지역 피해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주민 동의 때까지 법안을 재발의 하지 않는 것이 최소한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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