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 현수막 또 게시…고발 조치

입력 2024.09.12 (08:09) 수정 2024.09.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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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는 광주 도심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5·18 북한 개입은 사실이고, 현재 유공자 상당수는 가짜"라는 허위 사실이 담겨 있으며, 5·18기념재단이 있는 광주 서구와 계엄군의 시민학살이 자행된 주남마을에 게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달에도 비슷한 현수막을 내건 가가호호공명선거당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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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북한군 개입” 현수막 또 게시…고발 조치
    • 입력 2024-09-12 08:09:27
    • 수정2024-09-12 08:40:40
    뉴스광장(광주)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는 광주 도심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5·18 북한 개입은 사실이고, 현재 유공자 상당수는 가짜"라는 허위 사실이 담겨 있으며, 5·18기념재단이 있는 광주 서구와 계엄군의 시민학살이 자행된 주남마을에 게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달에도 비슷한 현수막을 내건 가가호호공명선거당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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