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내 청년 공무원 249명 공직 떠나
입력 2024.09.12 (08:13)
수정 2024.09.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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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 '의원 면직'한 20~30대 지방공무원은 249명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149명에서 해마다 20~3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하위직에 불리한 보수 체계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이 조기 퇴직의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149명에서 해마다 20~3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하위직에 불리한 보수 체계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이 조기 퇴직의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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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강원도 내 청년 공무원 249명 공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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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8:13:14
- 수정2024-09-12 08:18:2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 '의원 면직'한 20~30대 지방공무원은 249명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149명에서 해마다 20~3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하위직에 불리한 보수 체계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이 조기 퇴직의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149명에서 해마다 20~3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하위직에 불리한 보수 체계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이 조기 퇴직의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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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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