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9월에도 밤낮 없는 더위…오후까지 비

입력 2024.09.12 (08:14) 수정 2024.09.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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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이 되도록 밤낮 없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젯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지도가 27도를 넘었고, 목포와 여수 26도 안팎, 광주가 25.7도를 보였습니다.

밤에 떨어지지 않은 기온은 낮 사이에는 더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하늘은 흐립니다. 오후까지 비도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지만, 그래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고흥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과 해남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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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9월에도 밤낮 없는 더위…오후까지 비
    • 입력 2024-09-12 08:14:04
    • 수정2024-09-12 13:29:24
    뉴스광장(광주)
9월 중순이 되도록 밤낮 없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젯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지도가 27도를 넘었고, 목포와 여수 26도 안팎, 광주가 25.7도를 보였습니다.

밤에 떨어지지 않은 기온은 낮 사이에는 더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하늘은 흐립니다. 오후까지 비도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지만, 그래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고흥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과 해남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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