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공동의대 논의해야”…순천시 “정부에 맡겨야”
입력 2024.09.12 (10:31)
수정 2024.09.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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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는 지난 10일 전남도 의대 공모 용역 관련 대학별 설명회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의 상생과 의료복지를 위한 대안으로 공동의대, 복수의대 안도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도 1국립대 체제와 더불어 공동의대 안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며 목포대와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단일의대 전제로 양 지역에 병원을 설립해 준다는 희망고문은 멈춰야 한다며 공모를 중단하고 정부 판단에 맡기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김영록 지사에게 호소했습니다.
또, 1도 1국립대 체제와 더불어 공동의대 안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며 목포대와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단일의대 전제로 양 지역에 병원을 설립해 준다는 희망고문은 멈춰야 한다며 공모를 중단하고 정부 판단에 맡기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김영록 지사에게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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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 “공동의대 논의해야”…순천시 “정부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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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0:31:27
- 수정2024-09-12 10:51:38
순천대학교는 지난 10일 전남도 의대 공모 용역 관련 대학별 설명회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의 상생과 의료복지를 위한 대안으로 공동의대, 복수의대 안도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도 1국립대 체제와 더불어 공동의대 안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며 목포대와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단일의대 전제로 양 지역에 병원을 설립해 준다는 희망고문은 멈춰야 한다며 공모를 중단하고 정부 판단에 맡기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김영록 지사에게 호소했습니다.
또, 1도 1국립대 체제와 더불어 공동의대 안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며 목포대와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단일의대 전제로 양 지역에 병원을 설립해 준다는 희망고문은 멈춰야 한다며 공모를 중단하고 정부 판단에 맡기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김영록 지사에게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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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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