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주 원전 불법 드론 출현 늘어
입력 2024.09.12 (10:38)
수정 2024.09.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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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원전 주변에서 불법 드론 출현이 크게 늘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울진 한울원전 주변으로는 백 11건, 경주 월성원전은 72건의 불법 드론이 탐지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백 18건이 탐지된 가운데, 누가 조종했는지 모른 경우도 43%를 차지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울진 한울원전 주변으로는 백 11건, 경주 월성원전은 72건의 불법 드론이 탐지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백 18건이 탐지된 가운데, 누가 조종했는지 모른 경우도 43%를 차지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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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경주 원전 불법 드론 출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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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0:38:08
- 수정2024-09-12 10:54:57
경북지역 원전 주변에서 불법 드론 출현이 크게 늘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울진 한울원전 주변으로는 백 11건, 경주 월성원전은 72건의 불법 드론이 탐지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백 18건이 탐지된 가운데, 누가 조종했는지 모른 경우도 43%를 차지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울진 한울원전 주변으로는 백 11건, 경주 월성원전은 72건의 불법 드론이 탐지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백 18건이 탐지된 가운데, 누가 조종했는지 모른 경우도 43%를 차지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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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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