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시민·봉사단체 “사천-진주 행정통합 반대”
입력 2024.09.12 (21:51)
수정 2024.09.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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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삼벌회 등 지역 시민·봉사단체는 오늘(12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체성 침해와 재정적 부담 등을 이유로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주에서는 진주시민 통합추진위가 어제(11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8%가 진주·사천 행정 통합에 찬성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진주에서는 진주시민 통합추진위가 어제(11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8%가 진주·사천 행정 통합에 찬성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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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시민·봉사단체 “사천-진주 행정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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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21:51:22
- 수정2024-09-12 21:53:32
사천 삼벌회 등 지역 시민·봉사단체는 오늘(12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체성 침해와 재정적 부담 등을 이유로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주에서는 진주시민 통합추진위가 어제(11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8%가 진주·사천 행정 통합에 찬성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진주에서는 진주시민 통합추진위가 어제(11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8%가 진주·사천 행정 통합에 찬성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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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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