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9.13 (06:01) 수정 2024.09.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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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우주에 ‘첫 발’…“지구, 완벽한 세상”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탄 민간인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무전을 통해 직접 교신한 우주비행사는 지구가 완벽한 세상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미 서부 ‘산불’ 확산…남부는 ‘허리케인’ 상륙

지난 주말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해 주민 10만 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남부 루이지애나에는 허리케인이 상륙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최대 3년…‘모성보호 3법’ 상임위 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마련된 '모성보호 3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2년에서 최대 3년으로 1년 더 늘어나고, 배우자 출산 휴가도 20일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이전 비리’ 경호처 간부 구속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렸다는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공사비를 15억 원 넘게 부풀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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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우주에 ‘첫 발’…“지구, 완벽한 세상”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탄 민간인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무전을 통해 직접 교신한 우주비행사는 지구가 완벽한 세상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미 서부 ‘산불’ 확산…남부는 ‘허리케인’ 상륙

지난 주말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해 주민 10만 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남부 루이지애나에는 허리케인이 상륙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최대 3년…‘모성보호 3법’ 상임위 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마련된 '모성보호 3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2년에서 최대 3년으로 1년 더 늘어나고, 배우자 출산 휴가도 20일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이전 비리’ 경호처 간부 구속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렸다는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공사비를 15억 원 넘게 부풀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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