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 등 ‘줄취소’

입력 2024.09.13 (06:53) 수정 2024.09.13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안세하' 씨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는 가운데 안 씨의 각종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안세하 씨가 작품에서 잠정 하차합니다.

뮤지컬 제작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 씨가 맡아온 극 중 '다이스퀴스' 역의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알렸는데요, 학폭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로선 안세하 씨의 공연은 무리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오는 19일부턴 안 씨의 배역을 배우 '정상훈'씨와 '정문성', '이규형' 씨가 나눠서 소화합니다.

아울러 15일 예정됐던 안세하 씨의 프로야구 시구 일정도 무산됐는데요, 경남 창원 출신인 안세하 씨는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시구를 맡기로 했었지만 구단 측은 소속사와 상의 끝에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 등 ‘줄취소’
    • 입력 2024-09-13 06:53:43
    • 수정2024-09-13 07:02:41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안세하' 씨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는 가운데 안 씨의 각종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안세하 씨가 작품에서 잠정 하차합니다.

뮤지컬 제작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 씨가 맡아온 극 중 '다이스퀴스' 역의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알렸는데요, 학폭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로선 안세하 씨의 공연은 무리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오는 19일부턴 안 씨의 배역을 배우 '정상훈'씨와 '정문성', '이규형' 씨가 나눠서 소화합니다.

아울러 15일 예정됐던 안세하 씨의 프로야구 시구 일정도 무산됐는데요, 경남 창원 출신인 안세하 씨는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시구를 맡기로 했었지만 구단 측은 소속사와 상의 끝에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