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교수비대위 “내년 의대 증원 유예 요구”
입력 2024.09.13 (07:43)
수정 2024.09.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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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2일) 강원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의대 신입생 증원 유예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대 의대 정원이 늘면, 기본적인 실습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9월) 10일,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인 김충효 교수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삭발하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강원대 의대 정원이 늘면, 기본적인 실습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9월) 10일,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인 김충효 교수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삭발하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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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 의대교수비대위 “내년 의대 증원 유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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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07:43:58
- 수정2024-09-13 07:53:55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2일) 강원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의대 신입생 증원 유예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대 의대 정원이 늘면, 기본적인 실습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9월) 10일,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인 김충효 교수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삭발하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강원대 의대 정원이 늘면, 기본적인 실습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9월) 10일,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인 김충효 교수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삭발하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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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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