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한우농가 ‘럼피스킨병’…강원 올해 첫 발생
입력 2024.09.13 (07:46)
수정 2024.09.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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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1일) 양구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올해 강원도에서 첫 발병입니다.
이번에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됩니다.
강원도는 양구와 고성, 인제, 화천, 춘천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높였습니다.
이들 시군의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서는 내일(14일) 새벽 0시 30분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럼피스킨'은 고열과 혹 등이 발생하는 소 전염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이는 올해 강원도에서 첫 발병입니다.
이번에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됩니다.
강원도는 양구와 고성, 인제, 화천, 춘천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높였습니다.
이들 시군의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서는 내일(14일) 새벽 0시 30분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럼피스킨'은 고열과 혹 등이 발생하는 소 전염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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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한우농가 ‘럼피스킨병’…강원 올해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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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07:46:01
- 수정2024-09-13 07:53:56
그제(11일) 양구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올해 강원도에서 첫 발병입니다.
이번에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됩니다.
강원도는 양구와 고성, 인제, 화천, 춘천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높였습니다.
이들 시군의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서는 내일(14일) 새벽 0시 30분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럼피스킨'은 고열과 혹 등이 발생하는 소 전염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이는 올해 강원도에서 첫 발병입니다.
이번에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됩니다.
강원도는 양구와 고성, 인제, 화천, 춘천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높였습니다.
이들 시군의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서는 내일(14일) 새벽 0시 30분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럼피스킨'은 고열과 혹 등이 발생하는 소 전염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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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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