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과잉에 한화 리조트 1,090실 추가 우려”
입력 2024.09.13 (10:05)
수정 2024.09.13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산간에 추진되고 있는 한화 애월 포레스트 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우려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어제(12일) 제주도 관광교류국 현안 보고에서 숙박 시설 과잉이 심각한 상황에 객실 1천 90실이 추가로 지어질 경우 숙박업소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UAM 착륙장 등 편의시설 필요성도 의문이라며 제대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서 제출 단계로 앞으로 사업승인 절차에서 우려 사항들을 잘 짚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어제(12일) 제주도 관광교류국 현안 보고에서 숙박 시설 과잉이 심각한 상황에 객실 1천 90실이 추가로 지어질 경우 숙박업소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UAM 착륙장 등 편의시설 필요성도 의문이라며 제대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서 제출 단계로 앞으로 사업승인 절차에서 우려 사항들을 잘 짚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박시설 과잉에 한화 리조트 1,090실 추가 우려”
-
- 입력 2024-09-13 10:05:44
- 수정2024-09-13 10:10:04
중산간에 추진되고 있는 한화 애월 포레스트 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우려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어제(12일) 제주도 관광교류국 현안 보고에서 숙박 시설 과잉이 심각한 상황에 객실 1천 90실이 추가로 지어질 경우 숙박업소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UAM 착륙장 등 편의시설 필요성도 의문이라며 제대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서 제출 단계로 앞으로 사업승인 절차에서 우려 사항들을 잘 짚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어제(12일) 제주도 관광교류국 현안 보고에서 숙박 시설 과잉이 심각한 상황에 객실 1천 90실이 추가로 지어질 경우 숙박업소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UAM 착륙장 등 편의시설 필요성도 의문이라며 제대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서 제출 단계로 앞으로 사업승인 절차에서 우려 사항들을 잘 짚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강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