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고속도로 15일 오전·17일 오후 혼잡”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 귀성은 15일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17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연휴, 충북권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하루 평균 49만여 대로 지난해 45만여 대보다 9.5%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와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 구간의 교통 신호 주기를 연장하고 우회로를 확보하는 등 차량 교통 흐름을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