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수수료 인상 규탄…원점 재검토해야”

입력 2024.09.13 (17:10) 수정 2024.09.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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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앱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소공연은 오늘 성명을 통해 배달의민족이 주문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며 일부 회원의 주문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공연은 또, 라이더가 배달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허울뿐인 무료 배달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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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앱 수수료 인상 규탄…원점 재검토해야”
    • 입력 2024-09-13 17:10:40
    • 수정2024-09-13 1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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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앱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소공연은 오늘 성명을 통해 배달의민족이 주문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며 일부 회원의 주문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공연은 또, 라이더가 배달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허울뿐인 무료 배달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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