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 투자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입력 2024.09.13 (19:34) 수정 2024.09.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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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2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2조 5천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천810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3천2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9달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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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주식 투자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 입력 2024-09-13 19:34:26
    • 수정2024-09-13 1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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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2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2조 5천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천810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3천2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9달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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