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인근 어선 ‘홋줄’ 맞은 2명 사상
입력 2024.09.13 (22:25)
수정 2024.09.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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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1시 반쯤 통영시 홍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통영해경이 선원 두 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명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조업을 마친 뒤, 선박을 붙들어 매는 밧줄인 '홋줄'을 회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장력이 생긴 줄에 맞아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조업을 마친 뒤, 선박을 붙들어 매는 밧줄인 '홋줄'을 회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장력이 생긴 줄에 맞아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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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홍도 인근 어선 ‘홋줄’ 맞은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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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22:25:45
- 수정2024-09-13 22:29:18
오늘(13일) 새벽 1시 반쯤 통영시 홍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통영해경이 선원 두 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명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조업을 마친 뒤, 선박을 붙들어 매는 밧줄인 '홋줄'을 회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장력이 생긴 줄에 맞아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조업을 마친 뒤, 선박을 붙들어 매는 밧줄인 '홋줄'을 회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장력이 생긴 줄에 맞아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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