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또 부양”…사흘 만에 살포 재개
입력 2024.09.14 (22:32)
수정 2024.09.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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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고, 풍선 1,250여개 중 430개가 남쪽에 떨어졌습니다.
이후 지난 11일 야간에도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고, 풍선 1,250여개 중 430개가 남쪽에 떨어졌습니다.
이후 지난 11일 야간에도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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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4 22:32:08
- 수정2024-09-14 23:43:20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고, 풍선 1,250여개 중 430개가 남쪽에 떨어졌습니다.
이후 지난 11일 야간에도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고, 풍선 1,250여개 중 430개가 남쪽에 떨어졌습니다.
이후 지난 11일 야간에도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용물은 종이·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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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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