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
입력 2024.09.15 (17:27)
수정 2024.09.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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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5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4~8일과 11일에도 쓰레기 풍선을 날린 데 이어, 어제(14일)부터 이틀째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4~8일과 11일에도 쓰레기 풍선을 날린 데 이어, 어제(14일)부터 이틀째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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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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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5 17:27:14
- 수정2024-09-15 18:26:40
북한이 오늘(15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4~8일과 11일에도 쓰레기 풍선을 날린 데 이어, 어제(14일)부터 이틀째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4~8일과 11일에도 쓰레기 풍선을 날린 데 이어, 어제(14일)부터 이틀째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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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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