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다 과속 단속 지점은 세종 조치원 상리사거리

입력 2024.09.15 (21:44) 수정 2024.09.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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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가장 많은 과속 단속이 이뤄진 곳은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에서는 하루 평균 47.6건씩, 8만 6천9백여 건의 과속이 적발됐습니다.

이어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앞이 7만 4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중촌초등학교 앞이 4만 6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에서는 천안 서북구 목양교회 옆이 5만 7천여 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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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최다 과속 단속 지점은 세종 조치원 상리사거리
    • 입력 2024-09-15 21:44:21
    • 수정2024-09-15 22:30:09
    뉴스9(대전)
최근 5년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가장 많은 과속 단속이 이뤄진 곳은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에서는 하루 평균 47.6건씩, 8만 6천9백여 건의 과속이 적발됐습니다.

이어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앞이 7만 4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중촌초등학교 앞이 4만 6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에서는 천안 서북구 목양교회 옆이 5만 7천여 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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