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9.16 (07:01) 수정 2024.09.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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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또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물던 미 플로리다의 골프장 인근에서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안전하며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수사당국은 용의자 1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일가족 6명 탄 차량 사고…2명 사망·5명 부상

오늘 새벽 강원도 영월에서 일가족 6명이 탄 차량이 역주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충돌해, 30대 가장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건물 옥상에 떨어져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11시~오후 1시 정체 가장 심해”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체는 종일 계속되다 저녁에 귀성길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폭염특보에 곳곳 소나기…태풍 버빙카, 중국 접근

폭염 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충청, 남부 지방은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오르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버빙카가 접근 중인 중국에선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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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16 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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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또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물던 미 플로리다의 골프장 인근에서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안전하며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수사당국은 용의자 1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일가족 6명 탄 차량 사고…2명 사망·5명 부상

오늘 새벽 강원도 영월에서 일가족 6명이 탄 차량이 역주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충돌해, 30대 가장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건물 옥상에 떨어져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11시~오후 1시 정체 가장 심해”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체는 종일 계속되다 저녁에 귀성길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폭염특보에 곳곳 소나기…태풍 버빙카, 중국 접근

폭염 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충청, 남부 지방은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오르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버빙카가 접근 중인 중국에선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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