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 개방형 검토…논란 예상

입력 2024.09.16 (07:59) 수정 2024.09.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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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추진하는 지리산 케이블카의 운영 방식을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산청군은 지난해 6월 환경부에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계획 변경 신청을 하면서 케이블카 탑승객들이 상부 정류장을 벗어날 수 없는 폐쇄형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미영 산청 부군수는 지난 6월 산청군의회에서 케이블카를 지리산 천왕봉까지의 이동 수단인 개방형이 낫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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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 개방형 검토…논란 예상
    • 입력 2024-09-16 07:59:15
    • 수정2024-09-16 08:34:23
    뉴스광장(창원)
산청군이 추진하는 지리산 케이블카의 운영 방식을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산청군은 지난해 6월 환경부에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계획 변경 신청을 하면서 케이블카 탑승객들이 상부 정류장을 벗어날 수 없는 폐쇄형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미영 산청 부군수는 지난 6월 산청군의회에서 케이블카를 지리산 천왕봉까지의 이동 수단인 개방형이 낫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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