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 전공의 1명…충원율도 저조
입력 2024.09.16 (08:07)
수정 2024.09.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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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태로 전국 보훈병원 전공의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보훈 병원의 전공의 필요 인력은 183명인데 반해, 남아있는 전공의는 19명 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보훈병원은 12명 정원에 현재 가정의학과 전공의 한 명만 남아있으며 충원율도 8.3%로 저조해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보훈 병원의 전공의 필요 인력은 183명인데 반해, 남아있는 전공의는 19명 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보훈병원은 12명 정원에 현재 가정의학과 전공의 한 명만 남아있으며 충원율도 8.3%로 저조해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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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훈병원 전공의 1명…충원율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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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08:07:36
- 수정2024-09-16 08:23:42
전공의 사태로 전국 보훈병원 전공의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보훈 병원의 전공의 필요 인력은 183명인데 반해, 남아있는 전공의는 19명 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보훈병원은 12명 정원에 현재 가정의학과 전공의 한 명만 남아있으며 충원율도 8.3%로 저조해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보훈 병원의 전공의 필요 인력은 183명인데 반해, 남아있는 전공의는 19명 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보훈병원은 12명 정원에 현재 가정의학과 전공의 한 명만 남아있으며 충원율도 8.3%로 저조해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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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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