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여수 앞바다 조류 휩쓸린 5명 구조

입력 2024.09.16 (08:15) 수정 2024.09.16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금오도 해안에서 스토클링을 하던 2명이 조류에 휩쓸렸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입수한 일행 3명도 물살에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해상에서 표류 중인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추석 전후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한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며 해양 레저 활동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여수 앞바다 조류 휩쓸린 5명 구조
    • 입력 2024-09-16 08:15:23
    • 수정2024-09-16 08:35:14
    뉴스광장(광주)
어제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금오도 해안에서 스토클링을 하던 2명이 조류에 휩쓸렸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입수한 일행 3명도 물살에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해상에서 표류 중인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추석 전후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한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며 해양 레저 활동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