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자녀 이상 가구에 의료비후불제 지원
입력 2024.09.16 (08:26)
수정 2024.09.16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는 27일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의료비후불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비후불제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수술비 등을 무이자로 빌려준 뒤 최대 3년 동안 나눠 갚도록 한 제도입니다.
현재 의료비후불제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지만 다자녀가구 36만여 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추가되며 충북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81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의료비후불제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수술비 등을 무이자로 빌려준 뒤 최대 3년 동안 나눠 갚도록 한 제도입니다.
현재 의료비후불제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지만 다자녀가구 36만여 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추가되며 충북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81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2자녀 이상 가구에 의료비후불제 지원
-
- 입력 2024-09-16 08:26:42
- 수정2024-09-16 09:00:26

충청북도가 오는 27일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의료비후불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비후불제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수술비 등을 무이자로 빌려준 뒤 최대 3년 동안 나눠 갚도록 한 제도입니다.
현재 의료비후불제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지만 다자녀가구 36만여 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추가되며 충북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81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의료비후불제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수술비 등을 무이자로 빌려준 뒤 최대 3년 동안 나눠 갚도록 한 제도입니다.
현재 의료비후불제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지만 다자녀가구 36만여 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추가되며 충북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81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