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서 손님 불법촬영한 업주 구속 송치
입력 2024.09.16 (08:29)
수정 2024.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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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상가 남녀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상가 업주 3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가 있는 상가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손님 수십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청소를 해야 한다"며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청소 도구 사이에 숨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가 있는 상가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손님 수십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청소를 해야 한다"며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청소 도구 사이에 숨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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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화장실서 손님 불법촬영한 업주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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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08:29:45
- 수정2024-09-16 09:00:27

청주청원경찰서는 상가 남녀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상가 업주 3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가 있는 상가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손님 수십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청소를 해야 한다"며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청소 도구 사이에 숨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가 있는 상가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손님 수십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청소를 해야 한다"며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청소 도구 사이에 숨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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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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