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8명 전원 구조했지만 3명 의식 없어
입력 2024.09.16 (09:51)
수정 2024.09.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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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전날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일어나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3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전복됐습니다.
조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산해경 제공]
오늘(16일)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전복됐습니다.
조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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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09:51:25
- 수정2024-09-16 10:53:27
추석 명절 전날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일어나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3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전복됐습니다.
조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산해경 제공]
오늘(16일)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전복됐습니다.
조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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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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