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도 폭염 속 곳곳 소나기…동해안·제주 비

입력 2024.09.16 (09:59) 수정 2024.09.16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연휴에는 늦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10~40mm, 동해안에 5~20mm 정돕니다.

오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추석날인 내일도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0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주 후반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며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늘도 폭염 속 곳곳 소나기…동해안·제주 비
    • 입력 2024-09-16 09:59:32
    • 수정2024-09-16 11:08:31
    930뉴스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연휴에는 늦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10~40mm, 동해안에 5~20mm 정돕니다.

오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추석날인 내일도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0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주 후반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며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