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년 전보다 인구 2.7% 줄고 주택 7.3% 늘어

입력 2024.09.16 (10:06) 수정 2024.09.16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는 백76만 8천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만 명, 2.7퍼센트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구 수는 80만 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5만 9천 가구, 8퍼센트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주택은 76만 5천 채로, 5년 전보다 5만 2천 채, 7.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가구 증가율은 경북,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낮고, 주택 증가율은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5년 전보다 인구 2.7% 줄고 주택 7.3% 늘어
    • 입력 2024-09-16 10:06:58
    • 수정2024-09-16 11:05:39
    930뉴스(전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는 백76만 8천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만 명, 2.7퍼센트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구 수는 80만 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5만 9천 가구, 8퍼센트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주택은 76만 5천 채로, 5년 전보다 5만 2천 채, 7.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가구 증가율은 경북,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낮고, 주택 증가율은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