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버빙카’ 상하이 상륙…41만 명 대피

입력 2024.09.16 (17:06) 수정 2024.09.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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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오늘(16일)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며 주민 41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최대 풍속 초속 42미터, 중심기압은 955 헥토파스칼인 태풍 버빙카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7시 반 상하이 린강신도시에 상륙했습니다.

중국이 중추절 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항공기와 여객선 등 교통이 차질을 빚고 있고 상하이 주민 41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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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버빙카’ 상하이 상륙…41만 명 대피
    • 입력 2024-09-16 17:06:58
    • 수정2024-09-16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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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오늘(16일)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며 주민 41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최대 풍속 초속 42미터, 중심기압은 955 헥토파스칼인 태풍 버빙카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7시 반 상하이 린강신도시에 상륙했습니다.

중국이 중추절 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항공기와 여객선 등 교통이 차질을 빚고 있고 상하이 주민 41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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