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맥 박리 응급환자, 서울로 헬기 이송
입력 2024.09.16 (19:18)
수정 2024.09.16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동맥이 파열돼 응급상황이었던 부산의 한 30대 남성이 오늘 부산에서 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119 헬기로 서울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40분쯤 대동맥이 파열돼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으나 부산 지역 대학병원에서 모두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뒤 1시간여 만에 센텀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센텀 종합병원 측은 CT 촬영을 통해 흉·복부 대동맥 박리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오후 1시20분쯤 119 헬기로 환자를 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40분쯤 대동맥이 파열돼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으나 부산 지역 대학병원에서 모두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뒤 1시간여 만에 센텀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센텀 종합병원 측은 CT 촬영을 통해 흉·복부 대동맥 박리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오후 1시20분쯤 119 헬기로 환자를 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대동맥 박리 응급환자, 서울로 헬기 이송
-
- 입력 2024-09-16 19:18:28
- 수정2024-09-16 19:34:57
대동맥이 파열돼 응급상황이었던 부산의 한 30대 남성이 오늘 부산에서 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119 헬기로 서울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40분쯤 대동맥이 파열돼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으나 부산 지역 대학병원에서 모두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뒤 1시간여 만에 센텀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센텀 종합병원 측은 CT 촬영을 통해 흉·복부 대동맥 박리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오후 1시20분쯤 119 헬기로 환자를 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40분쯤 대동맥이 파열돼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으나 부산 지역 대학병원에서 모두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뒤 1시간여 만에 센텀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센텀 종합병원 측은 CT 촬영을 통해 흉·복부 대동맥 박리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오후 1시20분쯤 119 헬기로 환자를 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