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터널서 역주행 교통사고…일가족 등 7명 사상
입력 2024.09.16 (21:25)
수정 2024.09.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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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1시 반쯤, 영월군 영월읍 38번 국도 영월2터널 안에서 34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23살 염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인 이 씨와 염 씨가 숨졌고, 이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처자녀와 장인장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염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인 이 씨와 염 씨가 숨졌고, 이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처자녀와 장인장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염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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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터널서 역주행 교통사고…일가족 등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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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21:25:27
- 수정2024-09-16 22:23:42

오늘(16일) 새벽 1시 반쯤, 영월군 영월읍 38번 국도 영월2터널 안에서 34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23살 염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인 이 씨와 염 씨가 숨졌고, 이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처자녀와 장인장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염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인 이 씨와 염 씨가 숨졌고, 이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처자녀와 장인장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염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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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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