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학대 신고 증가’ 아동 보호 방안 강화

입력 2024.09.17 (08:00) 수정 2024.09.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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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증가 추세인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아동' 보호 방안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긴급하게 분리가 필요한 아동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쉼터를 내년에 새로 설치하고,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매달 1차례 이상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강릉 지역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2021년 119건에서 지난해 244건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8월)까지 15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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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학대 신고 증가’ 아동 보호 방안 강화
    • 입력 2024-09-17 08:00:08
    • 수정2024-09-17 08:02:33
    뉴스광장(춘천)
강릉시가 증가 추세인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아동' 보호 방안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긴급하게 분리가 필요한 아동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쉼터를 내년에 새로 설치하고,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매달 1차례 이상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강릉 지역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2021년 119건에서 지난해 244건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8월)까지 15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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