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9.18 (07:01) 수정 2024.09.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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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오후 3~4시 최고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정체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정점을 찍고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9톤 어선 화재…차량이 통신주 들이받아

오늘 새벽 경남 사천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는 차량이 통신주를 들이받아 차량 일부가 부숴지고, 주변 일대에 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호출기 ‘동시 폭발’…10여 명 사망·수천 명 부상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가 몇 달 전 도입한 무선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해 십여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습니다. 헤즈볼라는 호출기 리튬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습니다.

유럽 중동부 폭우 강타…홍수로 21명 사망

유럽을 덮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 피해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체코에선 6만 가구의 전기가 끊기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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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오후 3~4시 최고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정체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정점을 찍고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9톤 어선 화재…차량이 통신주 들이받아

오늘 새벽 경남 사천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는 차량이 통신주를 들이받아 차량 일부가 부숴지고, 주변 일대에 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호출기 ‘동시 폭발’…10여 명 사망·수천 명 부상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가 몇 달 전 도입한 무선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해 십여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습니다. 헤즈볼라는 호출기 리튬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습니다.

유럽 중동부 폭우 강타…홍수로 21명 사망

유럽을 덮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 피해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체코에선 6만 가구의 전기가 끊기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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