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악취 줄이고 열매는 기부
입력 2024.09.18 (07:54)
수정 2024.09.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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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북구가 은행나무 열매를 집중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은행나무 암나무 1천여 그루에서 진동 수확기로 열매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채취한 열매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하고 세척과 건조 등의 작업을 거쳐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은행나무 암나무 1천여 그루에서 진동 수확기로 열매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채취한 열매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하고 세척과 건조 등의 작업을 거쳐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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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악취 줄이고 열매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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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07:54:56
- 수정2024-09-18 08:27:24
악취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북구가 은행나무 열매를 집중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은행나무 암나무 1천여 그루에서 진동 수확기로 열매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채취한 열매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하고 세척과 건조 등의 작업을 거쳐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은행나무 암나무 1천여 그루에서 진동 수확기로 열매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채취한 열매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하고 세척과 건조 등의 작업을 거쳐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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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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