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률 저조
입력 2024.09.18 (10:20)
수정 2024.09.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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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19살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료를 지원하는 '청년문화 예술 패스'를 도입했지만 지역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 63.6%, 경북 58.9%의 청년이 예술패스를 발급받는데 그쳐 전국 평균인 72.1%를 밑돌았습니다.
또 지역별 공연 관람과 전시 편차 등으로 실제 사용률은 대구 9.2%, 경북은 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 63.6%, 경북 58.9%의 청년이 예술패스를 발급받는데 그쳐 전국 평균인 72.1%를 밑돌았습니다.
또 지역별 공연 관람과 전시 편차 등으로 실제 사용률은 대구 9.2%, 경북은 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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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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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10:20:39
- 수정2024-09-18 10:48:58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19살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료를 지원하는 '청년문화 예술 패스'를 도입했지만 지역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 63.6%, 경북 58.9%의 청년이 예술패스를 발급받는데 그쳐 전국 평균인 72.1%를 밑돌았습니다.
또 지역별 공연 관람과 전시 편차 등으로 실제 사용률은 대구 9.2%, 경북은 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 63.6%, 경북 58.9%의 청년이 예술패스를 발급받는데 그쳐 전국 평균인 72.1%를 밑돌았습니다.
또 지역별 공연 관람과 전시 편차 등으로 실제 사용률은 대구 9.2%, 경북은 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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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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