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유실물 60% 주인 못 찾아”
입력 2024.09.18 (19:19)
수정 2024.09.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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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서에 들어온 유실물 10개 가운데 4개꼴로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박정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4년 동안 충북에선 전체 유실물의 60%, 4만 8천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되지 않아 폐기, 국고 귀속되거나 복지 단체로 보내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까지 충북의 경찰서에는 유실물 만 3천여 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천 7백여 개만 반환됐습니다.
박정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4년 동안 충북에선 전체 유실물의 60%, 4만 8천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되지 않아 폐기, 국고 귀속되거나 복지 단체로 보내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까지 충북의 경찰서에는 유실물 만 3천여 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천 7백여 개만 반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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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역 유실물 60% 주인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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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19:19:46
- 수정2024-09-18 19:29:17
충북 경찰서에 들어온 유실물 10개 가운데 4개꼴로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박정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4년 동안 충북에선 전체 유실물의 60%, 4만 8천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되지 않아 폐기, 국고 귀속되거나 복지 단체로 보내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까지 충북의 경찰서에는 유실물 만 3천여 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천 7백여 개만 반환됐습니다.
박정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4년 동안 충북에선 전체 유실물의 60%, 4만 8천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되지 않아 폐기, 국고 귀속되거나 복지 단체로 보내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까지 충북의 경찰서에는 유실물 만 3천여 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천 7백여 개만 반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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