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44.8% 감소

입력 2024.09.18 (21:12) 수정 2024.09.18 (2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는 22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일평균 사망자도 지난해에 비해 46.4%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연휴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44.8% 감소
    • 입력 2024-09-18 21:12:48
    • 수정2024-09-18 21:24:20
    뉴스 9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는 22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일평균 사망자도 지난해에 비해 46.4%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