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창고서 불…70대 숨져
입력 2024.09.19 (07:33)
수정 2024.09.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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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농자재 보관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창고 내부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창고 내부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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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창고서 불…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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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07:33:05
- 수정2024-09-19 07:40:58
어제(18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농자재 보관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창고 내부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창고 내부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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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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