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호응…귀촌 잇따라”

입력 2024.09.19 (07:47) 수정 2024.09.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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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귀농 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면 약수산채마을과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 등 두 곳에서 18가구, 2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양구로 조기 귀농을 확정했으며, 5명도 귀농 의사를 밝혔다고 양구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참여자 6가구 9명 가운데 5가구, 7명이 양구로 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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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호응…귀촌 잇따라”
    • 입력 2024-09-19 07:47:46
    • 수정2024-09-19 07:53:27
    뉴스광장(춘천)
양구군은 귀농 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면 약수산채마을과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 등 두 곳에서 18가구, 2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양구로 조기 귀농을 확정했으며, 5명도 귀농 의사를 밝혔다고 양구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참여자 6가구 9명 가운데 5가구, 7명이 양구로 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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