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학폭 신고 3년 새 2배 증가
입력 2024.09.19 (08:18)
수정 2024.09.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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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3년새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3030건으로 3년 전 1648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753건에서 천50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학교 폭력 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전담 경찰관은 3년 전과 비교해 대구는 2명 증원되는 데 그쳤고 경북은 오히려 9명이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3030건으로 3년 전 1648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753건에서 천50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학교 폭력 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전담 경찰관은 3년 전과 비교해 대구는 2명 증원되는 데 그쳤고 경북은 오히려 9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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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학폭 신고 3년 새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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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08:18:22
- 수정2024-09-19 08:36:38
대구·경북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3년새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3030건으로 3년 전 1648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753건에서 천50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학교 폭력 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전담 경찰관은 3년 전과 비교해 대구는 2명 증원되는 데 그쳤고 경북은 오히려 9명이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3030건으로 3년 전 1648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753건에서 천50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학교 폭력 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전담 경찰관은 3년 전과 비교해 대구는 2명 증원되는 데 그쳤고 경북은 오히려 9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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