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범죄 112신고 19%↓…교제 폭력 증가

입력 2024.09.19 (08:32) 수정 2024.09.19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범죄 관련 112 신고가 1,070여 건 접수돼 지난해 추석보다 19%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교제 폭력 신고가 지난해보다 73% 늘었고 교통사고와 가정폭력, 절도 등은 소폭 줄었으며 살인과 강도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범죄 112신고 19%↓…교제 폭력 증가
    • 입력 2024-09-19 08:32:01
    • 수정2024-09-19 09:19:38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범죄 관련 112 신고가 1,070여 건 접수돼 지난해 추석보다 19%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교제 폭력 신고가 지난해보다 73% 늘었고 교통사고와 가정폭력, 절도 등은 소폭 줄었으며 살인과 강도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