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취업자 5천 명 줄어…두 달 연속 감소세
입력 2024.09.19 (10:03)
수정 2024.09.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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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고용률은 69.6%로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과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만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각각 6천 명이 줄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도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고용률은 69.6%로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과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만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각각 6천 명이 줄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도 3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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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취업자 5천 명 줄어…두 달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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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10:03:12
- 수정2024-09-19 10:05:17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고용률은 69.6%로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과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만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각각 6천 명이 줄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도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고용률은 69.6%로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과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만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각각 6천 명이 줄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도 3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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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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