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서 ‘한국 현대미술’ 대규모 전시
입력 2024.09.19 (15:15)
수정 2024.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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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가 열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현지 시간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시 ‘그림자의 형상들’이 오스트리아 빈 제체시온 미술관(분리파 전시관)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기획했으며, 팬데믹, 기후 위기, 지정학적 긴장을 통해 드러난 우리 시대의 그림자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문화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불, 양혜규, 함경아, 문경원·전준호, 임민욱, 윤진미, 홍영인 등 18명(팀)의 작품이 현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임진홍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유럽 예술사에서 중요한 장소인 제체시온 미술관과 공동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제공]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현지 시간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시 ‘그림자의 형상들’이 오스트리아 빈 제체시온 미술관(분리파 전시관)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기획했으며, 팬데믹, 기후 위기, 지정학적 긴장을 통해 드러난 우리 시대의 그림자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문화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불, 양혜규, 함경아, 문경원·전준호, 임민욱, 윤진미, 홍영인 등 18명(팀)의 작품이 현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임진홍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유럽 예술사에서 중요한 장소인 제체시온 미술관과 공동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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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서 ‘한국 현대미술’ 대규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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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15:15:56
- 수정2024-09-19 15:21:35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가 열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현지 시간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시 ‘그림자의 형상들’이 오스트리아 빈 제체시온 미술관(분리파 전시관)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기획했으며, 팬데믹, 기후 위기, 지정학적 긴장을 통해 드러난 우리 시대의 그림자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문화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불, 양혜규, 함경아, 문경원·전준호, 임민욱, 윤진미, 홍영인 등 18명(팀)의 작품이 현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임진홍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유럽 예술사에서 중요한 장소인 제체시온 미술관과 공동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제공]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현지 시간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시 ‘그림자의 형상들’이 오스트리아 빈 제체시온 미술관(분리파 전시관)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기획했으며, 팬데믹, 기후 위기, 지정학적 긴장을 통해 드러난 우리 시대의 그림자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문화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불, 양혜규, 함경아, 문경원·전준호, 임민욱, 윤진미, 홍영인 등 18명(팀)의 작품이 현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임진홍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유럽 예술사에서 중요한 장소인 제체시온 미술관과 공동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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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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