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양한 경험 가능한 이색 자전거 만들기 수업 화제
입력 2024.09.19 (19:25)
수정 2024.09.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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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폐자전거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이색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의 한 직업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타고 가는 자전거들이 하나같이 매우 특이해 보입니다.
러닝머신 위를 걷듯 걸으면서 타는 자전거 옆으로 앉아서 타는 자전거 엎드려서 타는 자전거 빙글빙글 돌면서 타는 자전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습니다.
지역의 폐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제작된 100여 대가 모두 디자인과 달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리스/우란하오터시 직업교육학교 교사 : "아이디어와 창의성만 있으면 누구나 우리 동아리에 들어올 수 있어요.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죠."]
디자인과 용접은 물론 영상 촬영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한 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이런 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학습 현장이라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폐자전거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이색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의 한 직업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타고 가는 자전거들이 하나같이 매우 특이해 보입니다.
러닝머신 위를 걷듯 걸으면서 타는 자전거 옆으로 앉아서 타는 자전거 엎드려서 타는 자전거 빙글빙글 돌면서 타는 자전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습니다.
지역의 폐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제작된 100여 대가 모두 디자인과 달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리스/우란하오터시 직업교육학교 교사 : "아이디어와 창의성만 있으면 누구나 우리 동아리에 들어올 수 있어요.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죠."]
디자인과 용접은 물론 영상 촬영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한 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이런 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학습 현장이라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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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다양한 경험 가능한 이색 자전거 만들기 수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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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9-19 1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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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폐자전거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이색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의 한 직업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타고 가는 자전거들이 하나같이 매우 특이해 보입니다.
러닝머신 위를 걷듯 걸으면서 타는 자전거 옆으로 앉아서 타는 자전거 엎드려서 타는 자전거 빙글빙글 돌면서 타는 자전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습니다.
지역의 폐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제작된 100여 대가 모두 디자인과 달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리스/우란하오터시 직업교육학교 교사 : "아이디어와 창의성만 있으면 누구나 우리 동아리에 들어올 수 있어요.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죠."]
디자인과 용접은 물론 영상 촬영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한 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이런 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학습 현장이라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폐자전거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이색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의 한 직업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타고 가는 자전거들이 하나같이 매우 특이해 보입니다.
러닝머신 위를 걷듯 걸으면서 타는 자전거 옆으로 앉아서 타는 자전거 엎드려서 타는 자전거 빙글빙글 돌면서 타는 자전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습니다.
지역의 폐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제작된 100여 대가 모두 디자인과 달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리스/우란하오터시 직업교육학교 교사 : "아이디어와 창의성만 있으면 누구나 우리 동아리에 들어올 수 있어요.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죠."]
디자인과 용접은 물론 영상 촬영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한 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이런 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학습 현장이라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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