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18.8%…전국 최저”

입력 2024.09.19 (21:36) 수정 2024.09.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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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대학교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전국의 국립대병원 16곳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은 18.8%로 지난해보다 30.7%p 줄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한 지난 2월부터 전공의 등의 이탈이 계속되자, 중증 환자 위주로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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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18.8%…전국 최저”
    • 입력 2024-09-19 21:36:58
    • 수정2024-09-19 21:38:56
    뉴스9(청주)
올해 충북대학교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전국의 국립대병원 16곳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은 18.8%로 지난해보다 30.7%p 줄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한 지난 2월부터 전공의 등의 이탈이 계속되자, 중증 환자 위주로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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