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운전 통근버스 화물차 추돌로 10명 다쳐
입력 2024.09.19 (21:44)
수정 2024.09.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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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7시 10분쯤 대전시 신일동의 편도 3차선 도로 2차로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향하던 통근 버스가 주차된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안에는 70대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한국타이어 직원 14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저녁 술을 마셨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는 70대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한국타이어 직원 14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저녁 술을 마셨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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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 운전 통근버스 화물차 추돌로 1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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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21:44:44
- 수정2024-09-19 22:27:11
오늘(19일) 아침 7시 10분쯤 대전시 신일동의 편도 3차선 도로 2차로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향하던 통근 버스가 주차된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안에는 70대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한국타이어 직원 14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저녁 술을 마셨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는 70대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한국타이어 직원 14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저녁 술을 마셨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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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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