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산부인과 상당수 분만 없어”
입력 2024.09.19 (21:45)
수정 2024.09.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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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박희승 의원의 자료를 보면, 전북의 산부인과 의원 49곳 가운데 40곳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분만 수가를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아, 사실상 분만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만 수가 미청구 의료기관 비율도 2천18년 66퍼센트에서 2천22년 78퍼센트, 올해는 81.6퍼센트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분만 의료기관도 2천18년 29개에서 올해 20개로 감소했다며, 분만 의료 체계가 유지되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분만 수가 미청구 의료기관 비율도 2천18년 66퍼센트에서 2천22년 78퍼센트, 올해는 81.6퍼센트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분만 의료기관도 2천18년 29개에서 올해 20개로 감소했다며, 분만 의료 체계가 유지되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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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산부인과 상당수 분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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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21:45:46
- 수정2024-09-19 22:06:45
국회 보건복지위 박희승 의원의 자료를 보면, 전북의 산부인과 의원 49곳 가운데 40곳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분만 수가를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아, 사실상 분만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만 수가 미청구 의료기관 비율도 2천18년 66퍼센트에서 2천22년 78퍼센트, 올해는 81.6퍼센트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분만 의료기관도 2천18년 29개에서 올해 20개로 감소했다며, 분만 의료 체계가 유지되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분만 수가 미청구 의료기관 비율도 2천18년 66퍼센트에서 2천22년 78퍼센트, 올해는 81.6퍼센트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분만 의료기관도 2천18년 29개에서 올해 20개로 감소했다며, 분만 의료 체계가 유지되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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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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