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경남지역 국립대 자퇴 6,944명

입력 2024.09.20 (08:16) 수정 2024.09.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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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7개 국립대 가운데 경남 3곳에서 최근 5년 동안 모두 6천9백여 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별로는 경상국립대 4천백 명, 창원대 2천7백 명, 진주교육대 90여 명입니다.

김 의원은 지역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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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 경남지역 국립대 자퇴 6,944명
    • 입력 2024-09-20 08:16:33
    • 수정2024-09-20 08:46:01
    뉴스광장(창원)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7개 국립대 가운데 경남 3곳에서 최근 5년 동안 모두 6천9백여 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별로는 경상국립대 4천백 명, 창원대 2천7백 명, 진주교육대 90여 명입니다.

김 의원은 지역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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