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75% “금리 1%p 이상 내려야”
입력 2024.09.20 (08:26)
수정 2024.09.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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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대구 기업 4곳 가운데 3곳은 현재 기준금리인 3.5%보다 1%p 이상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225곳을 대상으로 적정한 기준금리에 대해 물은 결과 36.7%가 2.5%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2.25% 미만이 24%, 2.25%가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1.3%가 올 4분기로 응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225곳을 대상으로 적정한 기준금리에 대해 물은 결과 36.7%가 2.5%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2.25% 미만이 24%, 2.25%가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1.3%가 올 4분기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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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75% “금리 1%p 이상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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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08:26:21
- 수정2024-09-20 11:38:00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대구 기업 4곳 가운데 3곳은 현재 기준금리인 3.5%보다 1%p 이상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225곳을 대상으로 적정한 기준금리에 대해 물은 결과 36.7%가 2.5%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2.25% 미만이 24%, 2.25%가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1.3%가 올 4분기로 응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225곳을 대상으로 적정한 기준금리에 대해 물은 결과 36.7%가 2.5%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2.25% 미만이 24%, 2.25%가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1.3%가 올 4분기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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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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